〈뜨거운 심장을 가진 설치예술가 윤석남〉 사람들은 그를 한국 여성주의 미술의 대모라고 한다. 노동이 몸에 벤 현실의 모성을 그리며 등장했던 작가는 자존감을 잃어버린 중산층 여성의 불안을 표현하는 시기를 지나 버려진 생명까지 품는 모성으로 여성성을 확대시키는 작품을 하기도 했다. 마흔에 그림을 시작해 37년동안 끊임없이 작품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온 작가 원로라는 존경보다는 현업이라는 이름으로 소통하기를 원하는 작가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작가 윤석남의 아틀리에로 들어가 보자.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2〉 9회,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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